



우시온나(牛女)에게 다가가지 마. 그 괴물은 사람을 잡아먹거든.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벚꽃이 흩날리는 겨울날 밤. 산골의 낡은 민가에서 무섭고도 슬픈 이형의 존재와 만난다.

어린 시절의 여름 방학. 시골에 놀러갔다가 친해진 아이들과 함께 나눈 약속.
그래. 그때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 「약속」의 진짜 의미를.

여름 축제가 열린 어느 밤.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집에 가다가 길을 잃어 이상한 장소에 들어가고 말았다.
그곳은 산사태로 사라졌던 마을. 역사의 어둠에 매장된 무시무시한 원념이 눈을 뜬다.

가격도 싸고 입지도 좋은 이상적인 새 집. 하지만 그곳은 기묘한 현상과 무시무시한 악의에 침범당한 장소였다. 그날 밤, 운 나쁘게도 혼자 집에 머무르게 된 당신의 고독한 싸움이 시작된다.

꿈속에 나온 낡은 저택. 넓은 방에 설치된 두 개의 문 너머에서 나타난 것은 파멸을 앞둔 「미래의 자신」. 운명을 바꾸고 무사히 깨어날 수 있을까?

사진을 찍으러 한적한 산골 마을에 찾아간 PC들. 하지만 마을에는 무시무시한 또 하나의 얼굴이 숨겨져 있었다. 문자 그대로 오리무중에서 도망쳐라! 어디로든지! 따돌려라!

어느 초여름, 대부호가 소유한 남쪽 지방의 고도. 바캉스를 즐기러 온 PC들은 거대한 저택에서 살인 사건에 휘말린다. 이것은 상속권을 둘러싼 싸움인가? 혹은 1년 전에 일어난 실종 사건의 복수인가? 아니면……?

아무리 나아가도 똑같은 장소로 돌아오게 되는, 어둠으로 뒤덮힌 심야의 고갯길. 우연히 이 자리에 모인 세 사람은 기묘한 사태에 고개를 갸웃거린다. 하지만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무시무시한 상황이 그 전모를 드러내는데…….

1년 전, 어느 가족의 막내딸이 참혹하게 살해당했다. 그때부터 일어난 연쇄 아동 살해 사건. 폭풍이 불어닥치는 밤, 마음에 어둠을 품은 가족들의 곁에 작지만 끔찍한 그림자가 나타난다. 과연 그 정체는……?

갑자기 수수께끼의 「대재해」로 붕괴한 지하도시. 살아남은 두 사람은 출구를 찾아 헤맨다. 어렴풋한 기억과 위화감. 불가사의한 현상. 인간형의 괴물. 마지막 순간 두 사람이 선택한 길은……?

먼 친척의 장례식에 불려온 PC들은 시골 촌구석의 장례식장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유체가 일어나고, 괴현상이 잇달아 일어나는데…….

푸른 하늘. 하얀 구름. 시야를 가득 채우는 지평선. 최고의 부유 체험은 순식간에 절망으로 덧칠된다.
1초마다 육박하는 지면. 죽음을 향한 카운트다운. 살아서 돌아가고 싶다면 더 이상 망설일 시간은 없다.

국제 우주 정거장, 우라노스. 세계 각국이 힘을 합쳐 만든 꿈의 가교는 이 날 어이없이 붕괴했다. 무중력 속 죽음의 세계. 돌아갈 장소는 눈앞에 훤히 보이건만, 너무나도 멀다.

20XX년, 인류는 미증유의 위기에 직면했다. 좀비가 된 닭에 의해 문명이 괴멸하는 가운데, 인류가 반격의 봉화를 올린다. 놈들에게 알려줘라. 자기들이 식자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눈을 떠보니 왕가슴이 되어 있었다! 그야말로 꿈 같은 상황. 하지만 들떠 있을 틈은 없다. 깔끔하게 머릿속에서 지워진 어젯밤의 기억. 거기에는 눈을 돌리고 싶을 진실이……!

돌려라, 돌려라! 찰나의 데이터를 위해. 인생과 서비스는 그림자. 무수한 사람들이 가챠의 어둠에 집어삼켜져 모든 것을 잃었다. 그렇다, 이 이야기는 「경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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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리는 가슴을 끌어안고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들은 그 날 지옥을 맛보게 되었다. 끝나지 않아. 교장 선생님의 훈화가 끝나지 않는다. 쓰러지는 학생들. 말리지 않는 교사. 아아, 또 아까 했던 말을 다시 하고 있어……!

깔끔한 양옥을 통째로 빌린 결혼식 당일. 기대와 긴장으로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은 신랑과 그의 친구들. 영원의 맹세를 거쳐, 오늘부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두 사람은 함께하리라.

꿈! 희망! 반짝이는 세계!! 치열한 아이돌 전국 시대에서 살아남고, 동경하던 무도관 공연도 코앞까지 다가왔다. 다 함께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보자! ……그렇게 생각했다. 그때까지는.

고양이의, 고양이에 의한, 고양이를 위한 제전, 개최! 얼굴, 털, 꼬리……. 고양이가 귀여운 점이야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그래, 바로 육구다! 지금 전 세계의 강호들이 천하 제일 육구의 자리를 걸고 불꽃 튀는 싸움을 벌인다! ……아마도.

사랑. 그것은 사투. 가을. 그것은 전쟁터. 청춘은 언제나 배틀로열. 그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은 단 한 명뿐! 자, 시작하자. 신비로운 그 아이는 나의 것!

지친 몸을 이끌고 간신히 안락한 집에 도착했다. 하아… 오늘 밤에는 욕조에 입욕제를 넣자. 마트에서 사온 먹거리들을 차려놓고, 맥주도 까고……. 그 사소한 행복을 너무나도 기괴한 사건이 망쳐버렸다.

어느 대부호가 죽었다. 1주일 후, 유산을 상속하러 모인 사람들 앞에서 늙은 하녀가 기묘한 상자를 꺼냈다. 상자에는 유산 전부가 들어 있으며, 그것을 연 자에게만 유산을 주겠다고 하는데……?
